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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내용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의학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뒤에서 계속되는 연구 이야기들을 들으니 흥미롭고 기대가 되는 부분이 많아졌다.
의학생명공학에서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에 교수님이 형질 전환에 대해 생각이 났다. 예전에 동아리에서 형질전환에 대해 배웠는데 플라스미드의 개념이 나왔었다. 그 당시에는 애초에 형질 전환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플라스미드가 왜 관여하는지조차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고 나서 개념을 확고히 하기 위해 그때 보았던 형질전환에 대한 영상을 다시 보았는데 확실히 이해가 훨씬 더 잘 되었다. 형질 전환은 Insert DNA+vector=플라스미드 이고, 이것을 박테리아를 이용해 insert DNA를 증폭시키고 숙주세포로 이동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농업생명과학에 대한 실생활 응용은 매우 기발하다고 생각하였다. 특히 대나무 화장품은 찾아서 쓰고 싶을 정도로 끌리는 발명인 것 같다. 그리고 가축 대신 버섯을 이용한 가죽은 창의적이고 가축들에게도 좋은 유용한 실험이라서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라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을때 반딧불이를 자동차라이트로 적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반딧불이는 루시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이 공기중 산소와 만나 화학반응을 하는 것이라는데 이것을 자동차라이트에 적용시킬 수 있는지, 결과가 어떨지 궁금해졌다.
해양생명공학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발명품을 많이 알 수 있었다. 특히 봉합술은 부작용이 없는줄 알았는데 상황에 따라 염증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다른 치료를 목적으로 하였을 떄에도 홍합접착제가 정말 유용하고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다루기 까다롭고, 많은 수의 홍합이 필요하는 이유로 산업화가 되지 않아서 정말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