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바이오 아카데미에 가면 마냥 어렵고 이해를 못 할것 같았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바이오 분야에서도 이렇게나 많은 카테고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안심이 더 되었다. 바이오에 대해서는 처음 공부해 보는 것 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기도 했고, 아카데미에 가서 이해를 못 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런 영상을 보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점이 아주  좋았던 것 같다. 카테고리 중에서는 농생명과학이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 마음에 들었고,   의약생명과학은 DNA가위와 박테리아에서 인슐린을 뽑아냈다는 것이 신기했다. 또한 산업생명공학 파트에서는 이 분야에도 신조어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해양생명공학 분야에서는 여러 해조류,바다생물  등을 이야기하셔서 반갑기도 했다. 영상강의 속 교수님 분들은 모두 유명한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한 것이 티가 났고, 그래서 믿음이 더 갔다. 모든 영상 내용이 전부 다 이해된 것은 아니지만 아까 말했듯이 배경지식을 쌓은 것 같아 홀가분하기도, 마음이 더 편하기도 했다. 이 영상들을 보니 내일 있을 바이오 아카데미 활동이 더 많이 기대가 되었다. 이번에 영상을 보고 바이오에 대해 더 관심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많이 참여를 할 것 같다. 바비오 아카데미에서 내 미래를 한층 더 밝혀주는 것 같아 주최즉에 감사하기도 했고,마지막으로 바이오 분야가 지금보다 더 많이 발전된다면 환경에도 더 좋은 건 가 하는 궁금증, 바이오에 관해서는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이외에도 또 다른 바이오 카테고리들이 있는지 등 많은 궁금증이 생겼고,그 궁금증들을 해결 해 보고 싶다. 앞으로도 이런 바이오 아카데미같은 행사들을 많이 진행 해 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