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대학교 신현재 교수님의 농생명공학에 대해 배웠다. 

먼저, 산업혁명의 주기와 바이오텍에 대해 소개해 주셨다. 산업혁명의 주기는 증기기관(1차) -> 전기력(2차) -> 디지털혁명(3차) -> 융합산업혁명(4차)으로 이루어져 있고, 바이오텍의 5가지 종류, 의료산업, 식품산업, 농업자원, 해양자원, 화학산업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그리고 오늘은 녹색생명공학에 대해 알아볼 것이라고 하셨다. 다음으로 녹색생명공학 (Green Biotechnology)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녹색의 의미는 농업과 환경이고, 녹색생명공학은 농업생명공학과 환경생물공학 2가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지엠(GM) 농작물의 의미도 알려주셨는데, GM농작물은 인간이 새로운 식물들을 만들어 내는데 그것을 GM농작물 또는 트랜스젠 이라고 한다고 한다. 바이오 자원은 종류는 곤충이 가장 많다고 해주셨다. 그리고 전복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주셨는데, 옛날에 교수님이 전복을 살리는 연구를 했었는데, 그 연구에서 새끼전복들을 키우고, 전복을 해부하는 등의 연구를 많이 해서 전복을 살릴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버섯으로 가죽, 신발 등을 만드는 이야기도 해주셨다. 또, 대나무를 이용에 화장품을 만드는 것도 알려주셨다. 그로고 곤충유인방지를 위한 차량룡 램프 특성 연구이다. 밤에 차를 몰다 보면 벌레들이 자동차 램프를 따라가면서 자동차에 부딪쳐 죽는다. 그래서 이것을 보안하려고 연구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