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정보
· 이름 : 송준석
· 연락처 : 010-6878-6461
· 참여세션 :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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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내용
나는 아직 과학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다. 나는 생명공학 영상들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생명과학은 종류는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이들은 그리 다양한 곳에 사용되지 않을 줄 알았다. 그러나 네 가지 영상들을 보고 나서, 생명과학의 종류는 다양하고, 이 과학기술들이 쓰이는 곳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의약 생명공학, 농생명공학, 산업생명공학, 그리고 해양생명공학으로 나뉜다. 먼저 의약 생명공학은 레드 바이오테크놀로지라고 불리는데, 빨간색은 의약의 혈액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는 이름과 같이 의학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고, 네 가지 생명공학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아 먼저 산업화가 진행된다. 처음 영상을 봤을 때 영상의 길이를 보고 흔한 강의 영상들처럼 지루함을 느낄 것을 예측하였지만, 초반에 두 과학자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점차 흥미로워지며 그 내용이 다른 강의 영상들보다 더 기억에 잘 남게 되었다. 다음은 농생명공학으로 그린 바이오테크놀로지로 불린다. 농생명공학은 농업의 발전, 자연 연료와 화장품 개발 등을 담당하는데, 이에 따라 나는 이 분야가 가장 많은 부분에 쓰일 것이라 느꼈다. 이 분야에 관해 설명해 주신 교수님이 나머지 영상들보다 더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그 내용이 기억에 잘 남는다. 그다음으로 화이트 바이오테크놀로지로 불리는 산업생명공학이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영상의 내용이 원래 복잡한 것인지, 내가 제대로 집중하지 못해서인지 이 분야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워했다. 특히 이 분야는 다른 분야들과 달리 한 분야가 여러 갈래로 나누어지고, 수많은 자료가 나온다. 복잡한 동영상이긴 해도 내용은 여러 과학 분야와의 융합으로 발전을 추구한다는 사실을 전하는 듯하다. 마지막 분야는 블루 바이오테크놀로지, 해양과학공학이다. 이 분야는 우리가 아는 지상 또는 공중 생물들과는 상당히 다른 특성을 가진 해양생물들의 이점을 연구하는 분야인 것 같다. 분야마다 관찰을 통해 얻어낸 정보들로 새로운 것들을 생산하는 절차가 다르며, 이들이 일상생활에 응용되는 사례도 다양하다. 혹시 이 네 가지 말고도 다른 생명공학의 분야가 있을까 궁금하다. 그렇다면 그들에 대해서도 배워보고 싶다. 또한 이 영상들에서 나온 참신한 물품들을 직접 보고 싶다. 앞으로 경험할 생명공학의 신비로움이 매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