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정보
· 이름 : 이승아
· 연락처 : 01091108254
· 참여세션 : B-3
본문
리포트 내용
리베르만 교수님의 강연을 먼저 듣게 되었다.정밀의학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주셨다. 백신에 대해 강연을 해주셨는데 거의 처음 백신이라는 것을 알고 난 후에 코로나가 시작됬고 백신이 개발되기까지를 기다리면서 백신이 만들어지는대 매우 오래 걸린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기간은 정말 짧게 소요된 것이였고 이렇게 짧을 수 있었던 이유도 그 전의 수십년간 연구를 해왔던 RNA백신 연구 덕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예전에 바이오 헬스에 대해 조사를 해본적이 있었다. 그때 이런 기술이 보편화 된다면 인간이 정말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연에서도 비슷한 의미인 것 같은 정밀의학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셨는데 앞으로의 발전 양상을 보며 인간이 죽지 않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그 후에 게놈에 대해서 조금 얘기를 했는데 게놈이 아직 생소해서 게놈에 대해 더 조사를 해보았다. 게놈이란 한 생물이 가지는 모든 유전 정보이다. '유전체'라고도 한다. 일부 바이러스의 RNA를 제외하고 모든 생물은 DNA로 유전 정보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DNA로 구성된 유전 정보를 지칭한다. 강연을 듣고 생명공학은 거의 모든 학문과 연결되어 있어서 다른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생명공학 또한 더 빠르게 같이 성장하게 된다면 현재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인간 수명을 넘어 평생 살 수 있는 인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연을 영어로 진행하셔서 모든 내용을 모두 받아들이기 조금 어려웠던 것 같지만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서 더 열심히 들었던 것 같다. 강연 후 기업 견학을 갔다. 찰스 리버라는 기업을 방문했는데 하나의 미생물을 실험을 하기 위해 배양시켜 놓은 배양기 속 수많은 미생물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하나의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해 이렇게 많은 실험을 진행한다는게 존경스러웠다. 항상 약을 개발할때 개발단계 혹은 연구 단계에만 초점을 맞추어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기업에서 실험한 엔도톡신이라는 독성 검출 실험을 통해 개발 과정만 중요한게 아니라 그 후의 과정도 생각하게 되는 경험이였다. 다음으로 인천대로 이동한 후 짧은 강연을 듣고 관렩된 실험을 했다. 첫번째로 진행한 실험은 바이러스 역가 검정법인데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세는 방법이다. 바이러스를 배양해서 다른 실험을 하는 것 까지는 생각해봤어도 바이러스를 셈으로써 배양세포에서의 바이러스 생장 증거를 찾는다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 새로운 생각을 많이 하게된 것 같다. 다음으로 꿀벌의 머리를 해부하는 실험을 했는데 물고기나 닭과 같이 큰 생물을 해부한 적이 있는데 벌의 머리와 같이 현미경을 통해 해부하는 것은 처음해보는거라 너무 기대가 됬다. 벌을 해부하면서 느낀점은 벌과 같이 작은 것을 해부할때는 조심하지 않으면 정말 실패를하게 되어서 구조가 어떤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해부를 시작해야된다는 것이다. 바이오 아카데미에 참가하면서 평소에는 정말 해보지 못할 경험을 많이 한 것 같다. 하루가 정말 아깝지 않게 지나갔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