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학습리포트

참가자 정보
· 이름 : 박상준
· 연락처 : 01051756550
· 참여세션 : A-4

본문

리포트 내용

저는 생명공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있고 생명공학과도 가고 싶은 학생입니다. 하지만 진로는 정했지만 그에 대해 자료나 논문을 찾아보지는 않고 노력하지는 않았던 학생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바이오 기술에 대하여 더 관심을 가지고 진로에 대해 한번더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경험도 처음이고 유명하고 멋지신 대학 교수님 박사님 강연도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긴장을 많이 했었습니다.먼저 석차옥교수님의 강연을 들었을때 왜 신약개발을 할 때 AI가 필요하다고 그러시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강연을 듣다보니 AI가 구조를 결정한다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예측을 잘하게 되었고 그 기술이 신약개발을 하는데 기간을 단축시켜줄 수 있고 많은 도움이 되 수 있다는 것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김대수 교수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유퀴즈에서도 한번 본적이 있어서이해가 더 잘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연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창의력은 창의적인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그 중에서도 유용한 것을 고를 수 있는 능력과 살아남는 능력 또한 포함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왜냐하면 창의력이라고 말하면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점심을 먹고는 보로노이라는 회사에 견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는 약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사람과 시간과 돈과 동물이 필요한지도 알게 되었고 그 작은 약 1알을 위해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친다는 사실에 그 1알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하대학교로 이동했을 때에는 이철균교수님의 강연때 생물에 정의에 대해 물어 보셨을 때 저를 포함한 모든 학생이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이철균 교수님께서 생물은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세대에서 다음세대로 자신과 닮은 개체를 만들 수 있는 유전정보를 전달한다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전태준 교수님께서는 암치료 법에 대하여 말씀하셨는데 지금은 영상검사를 하고 조직생검을 한 뒤에 병리학적 분석을 하는 순서로 암을 진단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거나 가려진 경우에는 발견하기가 어렵고 또 부작용 우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긴 방법이 액체 생검이었고 그 강연을 들으면서 아직 임상으로 검증이 되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빨리 상용화 될 날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실험을 직접 제 손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나중에 저의 공부와 진로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찾아온다면 저는 망설이지 않고 신청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