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의약 생명공학을 봤는데, 몇 년 후 세상을 뒤집을 기술들이 어느 하와이의 술집의 냅킨에 적힌 것에 대하여 많이 놀랐다. 유전자라는 것을 종이처럼 자를 수 있는 유전자 가위와, 외부 DNA를 다른 생물에 특별한 반응을 필요없이 집어넣을 수 있는 기술이 그 당시에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 그런데 제일 놀라웠던 건 그때 당시 인슐린 생산 기술이 있었던 것과 더불어, 인슐린 관련 주식까지 있었다는 것을 보고 옛날에도 기술이 그렇게 뒤처지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다음 농생명공학을 봤는데, 원래부터 식물들로 기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내가 알던 식물 외에 여러가지의 여러가지 식물들로도 바이오 관련 제품들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그 다음 산업생명공학에서는 조류 같은 미생물들로 바이오 제품을 만들었다. 고세균 균, 극한 환경에서 살수 있는 균의 유전자에서 극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해주는 유전자를 빼낸 다음, 그거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해양 생명공학을 봤는데, 처음에는 바다에 바이오에 대하여 별 볼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해양 조류, 미역같은 해조류들이 모두 바이오 제품에 큰 도움이 되었고, 나아가 해양 생물의 생존 능력을 의학적 목적으로 써 더 정교한 의학 시술을 만드는 것이 놀라웠다. 결론적으로, 생명공학에 대하여 많은 분야가 있고 그 각각의 분야가 우리 인생의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느꼈고, 더 발전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