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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화학과 교수님의 강연으로 화학과 생명과학의 연관성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었고 바이러스에 관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물분자를 가지고 크기를 비교하며 설명해 주셔서 학교에서 배웠던 바이러스의 특징인 ' 세균 여과기를 통과할 수 있다. '(세균보다 크기가 작다)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 또한 컴퓨터를 활용하여 단백질의 구조를 예측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였고 한편으로는 화학과의 교수를 하고 있으심에도 생명과학과 컴퓨터학을 이용하여 이러한 것들을 연구하셨다는데에 대단함을 느꼈다. 그리고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님의 강연으로 학교에서는 각가의 뇌 ( 대뇌, 간뇌, 중간뇌, 소뇌, 연수 )의 구조와 기능을 얕게 배웠지만 강의를 통해서 뇌의 행동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뇌과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두 강의 모두 비록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교수님들의 강연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식물세포를 가지고 화장품과 의약품을 만드는 회사인 바이오FD&C에서는 개발--> 생산 --> 대량생산으로 이어지는 걸 알 수 있었고 그 회사 관계자 분이 대학원까지 공부하셨다는 부분에서 연구원이 되기 위한 학력 수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또한 인천대학교에서는 플라크염색법과 꿀벌 뇌 해부를 실습했는데 플라크염색법은 비록 수준높은 실험은 아니였지만 바이러스의 양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알게되었고 학교 '과학과제연구''라는 수업에서도 바이러스 관련 실험을 한 후 그 양을 측정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았다. 또한 인천대학교 교수님의 강의에서 학교에서 간략해게 배웠던 바이러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
바이오 아카데미를 참여한 후 불확실하였던 나의 진로에 연구원 ( 의약품 or 환경 ) 이라는 꿈이 생기게 되었고 앞으로 바이오아카데미같이 나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