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에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해봤다. 유전자 검사를 제일 먼저 했고, 그 다음에 대학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들은 재미있었고 유익했다. 특히, 백신과 약을 만드는데 보통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코로나로 전세계가 힘든 샹황에서 많은 연구 등을 통해 코로나 백신이 빨리 만들어진 점이 인상 깊었다.  강의가 끝난 후, 삼성바이오로직스로 견학을 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품들의 생산 과정과 생산 시설들을 둘러 보았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모더나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국내 처음으로 코로나 백신을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조금 더 발전하여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도 더 좋은 백신들을 만들어 인류의 안전에 이바지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대학교에서 유전자에 대한 실험을 했는데, 유전자 실험에서 DNA룰 검출하는것 등이 흥미로웠다. 유전자들의 모습들을 확인하면서 생물들의 신비로운 구조들을 들여다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