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전학습으로 BT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고, 또한 많은 관심이 생겼다. 이러한 강의들은 매우 인상 깊었는데 그중에서도 농업, green biotechnology가 제일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았다. 이 강의를 통해 생각보다 버섯, 대나무 등 다양한 동식물들에게서 많은 쓰임새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중에서도 버섯가죽은 동물가죽의 사용으로 희생되는 동물들을 줄일 수 있으니 보편적으로 사용되면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만약 버섯 가죽을 살 수 있다면 꼭 사보고 싶다. 또한, 교슈님이 직접하셨다는 전복에 대한 실험도 인상 깊았다. 이전에는 우리가 먹는 전복이 바다에서 자연적으로 나는 것인줄 알았는데 사실 전복 새끼를 키워 바다에 보낸 것이라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이처럼 이 강의를 통해 전에는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알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후에 있을 현장 체험 또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