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섭 부회장은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다이애그노믹스사의 Founder 겸 회장으로서, 현재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의 부회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이민섭 박사는 게놈 연구, 진단 의학 및 맞춤형 의학 관련 분야의 세계적 거장으로, 바이오테크 회사, 진단 의료 회사 등 생명과학 산업 분야에서 장기간의 연구 경력을 쌓았으며, 특히 게놈학, 게놈약학, 생물정보학, 진단 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치고 미국의 유전자분석 전문회사인 코네티컷주의 Genaissance Pharmaceutical (게놈 연구와 생물정보학에 기반을 둔 맞춤의료 바이오 제약회사)에 합류하여 고속처리 게놈서열분석, 유전체 분석작업에 참여 하였습니다. 이후 게놈 연구 및 분자진단 의료시장에 최상급의 게놈, 유전자 분석솔루션을 제공하는 Sequenom사에 합류하였고 세계 최초로 산전검사(NIPT) 사업을 시작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직중인 다이애그노믹스사를 2011년에 창업 하였고, 2013년 5월에는 한미합작법인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민섭 부회장은 게놈학, 분자진단 의학분야에 있어서 탁월한 연구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대수 교수는 1998 년 포항공과대학에서 뇌과학 및 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 년부터 KAIST 에 교수로 근무하면서 뇌의 본성과 행동에 관한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최근 ㈜뉴로토브 를 창업하여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네이처, 사이언스, 뉴런 등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2017 년 삼일문화상 과학부문을 수상하였다. 2016 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초청강연 등 뇌를 활용하는 지혜를 나누는 강연을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뇌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1.4 kg 의 우주, 뇌 (공저)’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