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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근사한 학교건물에서 엄청나게 규모가큰 강연장 에서의 강의 를듣는 경험이 너무 좋았다 마치 대학생이 된듯한 기분에서
교수님의 강의는 바이오 시뮬레이션을 보는것 으로 시작하였는데 그 자체가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미리 인터넷 강의로 들었던 여러 바이오 산업과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수 있었다
맛있는 점심 식사후 내 가속한 그룹은 이번 캠프에서 제일 기대가 되었던 셀트리온 에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회사의 여러곳을 둘러볼수 있었는데 약만드는 공정을 눈으로 볼수 있었다 내가 가본곳은 기계들이 돌아가고 있었는데
약자체를 진짜 만드 는곳은 방진복을 입고 공정에 관계된 사람만 들어갈수 있다고 해서 무척 아쉬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약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전체과정을 간략하게나마 볼수있어 좋았다.
강의실 에서는 미생물에서 좋은 바이러스를 어떻게 얻는지에 대해 만드는 기술의 내용을 들으며 바이오 산업중 좋은약을 만들어 낼수있는 기술이
중요한 분야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었다. 나와서는 셀트리온 건물모형의 크리스탈을 선물도 주셨는데 이것또한 너무 멋있었다.
다음은 인천대로 향했다 그곳에서는 시약이 어떻게 쓰이는지 코로나키트의 원리 라든가 과정에 대해 실험을 하였다.
학교에서 보던 스포이드와 달리 정밀 스포이드를 가지고 실험하였는데 30~100 만원대의 스포이드를 보여주셨는데 여러개가 달린 정밀스포이드의가격이
그렇게 비싸다는 것이 놀라웠다. 나는 조심히다뤄 액체를 시약에 넣어 30분뒤 푸른색으로 변하는지 관찰했다 시약이 변하면서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독감이나 바이러스 키트들이 이런 개발을 통해 만들어 지는것을 알게 되었고 나눠주신 소변키트는 궁금해서 집에온 다음 날 바로 해볼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의미있는 실험 이였다.
바이러스 산업분야를 책에서만 간단히 보았는데 이번 아카데미로 실제 쓰이는 분야나 어떤회사가 이를활용해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까지 직접 눈으로 보고 실험하며 느끼는 것이
엄청 크게 다가왔다. 앞으로 더욱더 관심이 생기고 약이나 바이오 사업에서 쓰이는 여러가지가 보는 시각이 더 깊이있게 보여질꺼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다른 실험하는 것도 꼭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