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학습리포트

참가자 정보
· 이름 : 김민서
· 연락처 : 010-5296-1542
· 참여세션 :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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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내용

개인적으로 생명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첫번째 영상을 의약생명공학에 대해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처음 설명해주신 유전자 가위와 링 모양 DNA 결합 으로 정말 엄청난 서오가를 이루었다는것에 대해 굉장히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생명과학의 싱크탱크들이 모여 한 산업에 열중한다면, 얼마나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식물 보전과 생명과학을 연관짓기 좋아합니다. 우리나라의 깃대종과 다른 나라의 깃대종들의 DNA를 위와 같은 방법을 소지하고 있다 멸종되었을 때 이를 되살리는 방안으로도 적용되는지 궁금했습니다. 과거 매머드가 얼음 상태로 보존되었을때, 비토크라시로 인해 과학자들이 다투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과학자들이 같이 모여 일대일로 처럼 꼭 생명과학의 큰 획을 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영상에서는 처음에 무지개를 생명과학에 빗대어 설명했다는 점이 굉장이 인상깊었습니다. 빨간색은 의료 산업, 노란색은 식품산업, 초록색은 농업산업, 파란색은 해양산업, 흰색은 화학산업이라고 소개하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미래 농업산업에 가장 강력하게 주제가 될 부분은 바로 바이오 연료 라고 생각했습니다. 과연 식품을 연료를 쓰는것이 인도적인 차원에서 맞는걸까? 하지만 이 식품을 GMO 식품을 이용해 직접 연료로 만들어 낸다면 이도 충분히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중간에 곤충식품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것을 깊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집에 파충류를 사육하고 있는 터라, 그의 먹이로 밀웜 (거저리)를 사육중인데 밀웜은 누에벌레, 등애와 같이 가장 많이 주목되는 미래 식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터라 이를 이용한 산업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 실감났습니다. 또한 곧 해외곤충 수입이 합법화 되는 터라 이 점도 굉장히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추가로, 버섯으로 가죽을 만들고 전복을 따는 용액 제작등을 보면서 나도 저런거를 연구하면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더욱 더 확고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강연인 산업생명공학에서는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 다소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만, 활동후 다시 보면 잘 이해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과학자들이 조류 (식물) 과 효모에 많이 집중하는 것 같아 이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게 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Up Mid Down 이라는 공정을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점점 더 전문적이게 공부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다음 강의인 해양생명과학에서는 해양생물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양이라는 것은 정말 무긍무진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리나 해구에서부터 지금 표면, 강등의 모든 생물을 연구하기 때문에 좀더 진화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고기가 양서류가 되고, 양서류가 파충류가 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해양 생물 소재 확보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앞으로 진행하고 싶은 연구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양 미세조류와 조류, 해초류에 대해서 각각의 해초류가 어디서 많이 쓰이는 지 알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해양생물이 인간에게 얼마나 많이 도움이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