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정보
· 이름 : 김관우
· 연락처 : 010-5203-1802
· 참여세션 : A-1
본문
리포트 내용
먼저 서울대 화학부 교수님이 강연을 한다고 하셨을때 약간 의아했다. 왜냐하면 바이오 아카데미인데 화학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진 못했기 때문이다. 처음에 바이러스의 구조에 대해 알려주셨다. 바이러스가 진화를 거쳐 살아남기 위해서 스파이크가 있는 구조를 가졌고 4개의 단위블럭으로 분자를 이루어 약 3만개 정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이러스의 발현과정을 알게 되었는데 일렬로 된 단백질이 몸 안에 들어와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제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PAXLOVID라는 약이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구조를 이루는 것을 방해해 막아낸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항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의 결합을 방해해 면역시스템을 만들어 바이러스를 막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도 구조가 굉장히 중요한데 결합 부위에 알맞는 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평소에 알고 있던 백신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러 유익한 내용들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 RNA가 양전하기 때문에 음전하로 포장하여 단백질과 mRNA와 결합해 백신을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백신과 관련하여 자가진단키트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셨다. 자가키트를 최소 일주일에 2번이상 사용했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였기에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진단키트의 원리 조차도 알지 못했는데 분자간의 상호작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백질이 검출 항체에 붙으면 그 위에 또 항체가 붙어 나노입자에서 색이 나오게 된다고 한다. 키트를 봤을때에는 매우 간단하고 쉬워보였지만 꽤나 어렵고 복잡한 원리가 사용되었기에 굉장히 신기했다.
앞애서도 자주 언급했듯이 단백질 구조는 굉장히 중요하다. 단백질 구조에 따라 약의 기능이 바뀌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단백질의 구조를 알파폴드라는 것을 이용하여 컴퓨터로 예측하여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단백질의 구조 외에도 신약 설계 등 다양한 생명과학 분야에 쓰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도 꼭 나중에 이러한 기술들을 이용하여 인류 발전에 꼭 이바지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카이스트 교수님의 강연은 뇌과학과 관련된 것이었다. 최근에 교수님이 TV 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봤었기에 보다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다. 뉴로벌스라는 개념부터 깨달아야했다. 뉴런과 유니버스가 결합된 것으로 착시 등 우리 뇌의 여러 현상을 설명해주었다. 이런 뇌과학에서 인지부조화라는 개념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실과 뇌의 생각이 달라서 사람들이 자기합리화를 하는 경우들을 말한다. 이의 해결책으로는 팩트에 맞도록 생각을 바꾸는 이타적인 방법이 있는 반면에 생각에 맞게 팩트를 바꾸는 경우도 있다. 두 방법이 각각 상황에 잘 맞게 적용되어야 인지부조화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좀 더 깊게 뇌과학에 들어가게 된다. 우리 뇌에는 욕구 채널이라는것이 존재한다. 뇌에서는 가장 원하는 욕구를 해소하고자 하고 한 번의 한 개의 욕구 채널로만 설정이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목표가 생겼을 때에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욕구의 채널을 억제하거나 없애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이루려면 욕구의 채널을 바꿔야한다. 이렇게 해서 전두엽으로 무언가를 이루었을때 도파민 신경회로애서 그때의 장소, 방법, 대상 등을 기억해 강화학습을 한다. 알파고가 그랬듯이 패배하더라도 계속해서 경험을 쌓아 성장을 한다. 실패했을 때에 포기하지 않고 뇌의 창의성을 잘 활용하여 성장하면 보다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성공한다고 해서 자만해서는 안된다. 성공하면 그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는데 이는 창의성을 억제하고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변화를 가져가야 한다.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용한다면 다이어트, 공부 등 중요한 목표를 수월하게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창의적 생각을 만들어내고 그 중에 가장 유용한 것을 선택해 살아남는 다면 창의력이 잘 발휘될 것이라고 한다. 창의력이 발휘될 때 다양한 회로가 작용하기 때문에 멍때리기, 아무것도 안하기, 낮잠 등 나만의 방법을 찾는다면 어떻게 창의력을 잘 발휘할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 또, 창의력이 잘 발휘되기 위해선 미존공간이 중요하다. 미존공간이란 공간과 공간 사이의 경계로 존재하지 않던 공간을 이용하여 두 공간의 가치를 더 높여준다. 원자에서 결합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업사이에서도 미존공간을 이용하여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가 보다 나은 인류가 되기 위해선 위에서 말했듯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가질 뿐만 아니라 배려 또한 필요하다. 반 고흐, 배상민 교수님 등 고위층만을 위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해 배려를 목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면 보다 바람직한 삶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두가지의 강연을 들으며 백신, 뇌과학 등 바이오와 관련되어 있지만 전혀 다른 두 주제를 듣게 되어 정말 재밌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내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자가키트, 혹은 바이러스의 발현과정 등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에 너무나 좋았고 또 뇌과학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이 강연을 듣고 뇌과학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자세하게 연구하고 싶게 되었습니다. 기대한 만큼이나 강연이 유익하고 질이 좋았고 나중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앞애서도 자주 언급했듯이 단백질 구조는 굉장히 중요하다. 단백질 구조에 따라 약의 기능이 바뀌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단백질의 구조를 알파폴드라는 것을 이용하여 컴퓨터로 예측하여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단백질의 구조 외에도 신약 설계 등 다양한 생명과학 분야에 쓰일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도 꼭 나중에 이러한 기술들을 이용하여 인류 발전에 꼭 이바지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카이스트 교수님의 강연은 뇌과학과 관련된 것이었다. 최근에 교수님이 TV 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봤었기에 보다 기대가 되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다. 뉴로벌스라는 개념부터 깨달아야했다. 뉴런과 유니버스가 결합된 것으로 착시 등 우리 뇌의 여러 현상을 설명해주었다. 이런 뇌과학에서 인지부조화라는 개념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실과 뇌의 생각이 달라서 사람들이 자기합리화를 하는 경우들을 말한다. 이의 해결책으로는 팩트에 맞도록 생각을 바꾸는 이타적인 방법이 있는 반면에 생각에 맞게 팩트를 바꾸는 경우도 있다. 두 방법이 각각 상황에 잘 맞게 적용되어야 인지부조화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좀 더 깊게 뇌과학에 들어가게 된다. 우리 뇌에는 욕구 채널이라는것이 존재한다. 뇌에서는 가장 원하는 욕구를 해소하고자 하고 한 번의 한 개의 욕구 채널로만 설정이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목표가 생겼을 때에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욕구의 채널을 억제하거나 없애는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어떠한 일을 이루려면 욕구의 채널을 바꿔야한다. 이렇게 해서 전두엽으로 무언가를 이루었을때 도파민 신경회로애서 그때의 장소, 방법, 대상 등을 기억해 강화학습을 한다. 알파고가 그랬듯이 패배하더라도 계속해서 경험을 쌓아 성장을 한다. 실패했을 때에 포기하지 않고 뇌의 창의성을 잘 활용하여 성장하면 보다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성공한다고 해서 자만해서는 안된다. 성공하면 그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하게 되는데 이는 창의성을 억제하고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기에 상황에 따라 변화를 가져가야 한다.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용한다면 다이어트, 공부 등 중요한 목표를 수월하게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창의적 생각을 만들어내고 그 중에 가장 유용한 것을 선택해 살아남는 다면 창의력이 잘 발휘될 것이라고 한다. 창의력이 발휘될 때 다양한 회로가 작용하기 때문에 멍때리기, 아무것도 안하기, 낮잠 등 나만의 방법을 찾는다면 어떻게 창의력을 잘 발휘할 수 있을지 알게 될 것이다. 또, 창의력이 잘 발휘되기 위해선 미존공간이 중요하다. 미존공간이란 공간과 공간 사이의 경계로 존재하지 않던 공간을 이용하여 두 공간의 가치를 더 높여준다. 원자에서 결합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업사이에서도 미존공간을 이용하여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가 보다 나은 인류가 되기 위해선 위에서 말했듯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가질 뿐만 아니라 배려 또한 필요하다. 반 고흐, 배상민 교수님 등 고위층만을 위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해 배려를 목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면 보다 바람직한 삶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두가지의 강연을 들으며 백신, 뇌과학 등 바이오와 관련되어 있지만 전혀 다른 두 주제를 듣게 되어 정말 재밌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내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자가키트, 혹은 바이러스의 발현과정 등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에 너무나 좋았고 또 뇌과학에 대해서는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이 강연을 듣고 뇌과학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자세하게 연구하고 싶게 되었습니다. 기대한 만큼이나 강연이 유익하고 질이 좋았고 나중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