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정보
· 이름 : 장윤우
· 연락처 : 010-3807-2171
· 참여세션 : A-2
본문
리포트 내용
교수님이 보이어의 DNA 가위 기술과 코헨의 DNA 고무밴드 기술이 합쳐져서 DNA 합성 기술이 되는 일화로 시작하셨다. 근데 그 기술이 어느 식당 냅킨에 그려졌다는게 좀 웃겼다. 어쨌든 그때 갑자기 스완슨 이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제넨텍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그러고는 일라이 릴리 라는 또 다른 거대 회사랑 협력하고, 현재로서는 더 좋은 방법으로 평가되는 역전사라는 기술을 갖고 있던 바이오젠이라는 회사와의 경쟁에서 이겼다. 근데 그중에 500 달러를 투자해 결국 하루 수익이 7000만 달러까지 갔다는 게 놀라웠다. 그러면 하루에 840억원 쯤 되는데!
바이오 의약품의 종류를 복잡도에 따라 자전거, 자동차, 비행기로 교수님이 비유해 설명해 주셨는데, 이해가 잘 됬다. 자동차와 비행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판매량이 늘어난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그리고 주요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고 있고 우리나라가 바이오 시뮬러에 성공하고 있다는 말에는 우리나라를 응원했다. 이외에도 말하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어쨌든 재미있고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