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0일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에 참여 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백신 개발에 관한 뉴스들이 많이 보도 되어 의약 바이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 데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에서 평소 좋아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한 제약회사 셀트리온에 기업 견학을 할 수 있어 의약품이 어떻게 제조되는지 눈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매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 연세대 토크 콘서트에서 민도식 교수님께서 강연해주신 염증과 암 관련해서 암은 악성종양이고 암(악성종양)과 종양의 차이가 양성종양을 그 단어의 뜻에 포함되는 지 아닌지 라는 등 더 깊은 개념을 알 수 있었고 다양한 곳에서 오신 분들과 같이 듣고 자신의 의견들을 내다보니 제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도 돌아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바로 뒤에 연세대 입학(대입 관련) 관련해 다른 분께서 설명을 해주셨는 데 이것을 통해 제가 진로 계획과 방향을 더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연세대의 라이벌이라고 하는 고려대와의 대입 비교를 통해 어떤 전형에서는 어디가 유리하구나를 알게되었고 새롭게 바뀌는 대입 전형을 빨리 알게 되어 유익했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 토와이 리베르만 하버드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의도치 않게 제 영어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가연 중간중간 사례 같은 것들을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 개인적으로 질문이 있어 줄을 섰는 데 이후 일정 시간 때문에 질문을 못드려서 아쉬웠지만 강의 자료 맨 뒷페이지에 교수님 이메일 같은 것이 있어 한 편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충남 공주)에서 인천 송도까지 올라와야해서 이른 새벽부터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고 참여했어야 했는 데 간식들을 많이 챙겨주셔서 배고프지 않게 열심히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고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신청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