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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0일 생명공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바이오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인 한국청소년바이오아카데미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석학 강의 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가천의대에 방문하는 C-1에 참가하였습니다.
커리큘럼은 하버드 의과대학 토위아 리버만 박사님과 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하버드 의과대학 한국학자 이민섭 박사님의 석학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강의는 생명 공학, 그 발전과 혁명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RNA 백신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인상 깊이 들었습니다. 1961년 mRNA의 발견으로 시작해 2019년 감염 및 암에 대한 고유한 RNA 백신을 사용한 임상 시험이 실행되었습니다. 전염병 위기, 헌신, 자금, 자원, 창의성 및 혁신이 11개월 만에 빠른 속도로 RNA 백신 개발을 주도했다는 점에 기술에 대한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2개의 RNA 백신은 이제 95%가 COVID-19에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어서 백신 플랫폼은 이제 다른 많은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로부터 우리의 건강이 앞으로 대부분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 의료 기술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강의 시작 전 시도해본 DNA 검사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검사를 통해 민족 특이적인 정보가 어떻게 섞여 있는지를 분석하고 몸에 있는 DNA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고 해서 흥미로웠습니다.
이어 글로벌 1위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특히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의료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방문해서 설명을 듣고 백신 모더나를 만든 곳을 볼 기회가 생겼는데 백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나도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이런 기업에 취직해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천 의과대학에 방문하여 교육과 실습을 받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나는 실습은 쥐를 직접 만지며 주사기를 놓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 쥐를 정말 싫어해서 만질 때 거부감이 많이 느꼈졌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가천의대의 교육 모든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워서 많은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